일제하에 한국인들은 갖지 못했고, 이들을 가지려는 한국인의 사상과 행동은 일제에 의해 독립운동으로 간주되어 가혹한 탄압을 받았다.
문화적으로는 일제의 식민지 정책에 의해 민족문화의 근대화 되지못하고 민족문화 말살 정책이 강행되었다. 요점만 지적하면 1-동화정책의 이름의 한국민족 말
시대였다. 그러나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우리 민족은 완전 독립을 이루기 위해 국내외에서 힘을 모아 대항하기도 하는 등 줄기차게 투쟁하였다.
일제의 가혹한 헌병 경찰 통치하에서도 우리 민족은 국내에서는 비밀 결사를 조직하여 일제에 항거하였고 국외에서는 독립운동기지를 건설하는데 온 힘
운동은 1907년 고종의 강제퇴위와 군대해산 등 일제의 노골적인 침략에 직면하면서 좌우로 분화되었고, 신민회를 중심으로 한 계몽주의 좌파 인사들은 해외 독립군기지 개척을 추진해 갔다. 이 무렵 연해주에 건설된 13도의군, 권업회, 서간도에 세워진 경학사와 부민단, 북간도의 간민회 등은 해외 독립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런 활동은 일제의 침략을 막아내고 상실된 국권을 회복하려는 反침략 구국운동이었다.
1910년 경술국치 이후 反침략 구국운동은 독립운동으로 계승 발전되었다. 의병전쟁과 계몽운동을 주도한 세력들은 국외에 독립운동기지를 건설하는 한편, 독립운동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