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옥선단, 거북선, 그리고 아직 의견이 분분한 쇠사슬 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강강술래가 이때 전술로서 창안 또는 응용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므로 이 해전을 집중 조명토록 할 예정이다.
Ⅱ. 본론
ⅰ. 명량해전 분석
① 지리적 특성.
울돌목(명량수로)은 전라남도 서남쪽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 1536-1598)가, 전국 제패를 눈앞에 두고 부하에게 피살된 오다 노부나가(직전신장: 1534-1582)의 뒤를 이어서, 전국을 장악하였다. 1587년 규슈(구주) 지역을 장악하고, 1590년에는 간토(관동) 지역을 제압함으로써 백여년간 지속된 전국 통일이 이
(3) 최경회 장군과 2차 진주성 전투
- 2차 진주성 전투 직전 조선군의 상황
: 진주성 방어전략에 의한 의견충돌로 인해 성을 비우고 병력을 보존하자는 공성파와 왜군의 호남지역 진출을 막기 위해 진주성을 사수해야 한다는 수성파로 갈림.
●공성파 : 의병장 곽재우와 임태영, 순변사 이빈
임진왜란하면 떠오르는 것에는 대부분 공통적으로 거북선, 이순신, 김명민 (사극 불멸의 이순신에 이순식역으로 출연), 7년 전쟁 등을 꼽았고, 병자호란하면 떠오르는 것으로 청나라, 친명정책, 인조, 효종, 홍타이치, 남한산성, 후금, 강화도 등 다양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사람들은 이 두 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