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아동의 특성 및 입/퇴소과정
I. 아동복지의 이해
한국에서는 아동복지라는 개념보다도 고아원이라는 말이 훨씬 친숙하다. 이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한국 현대사의 암울했던 시기에 부모를 잃은 아동을 국가와 지역사회에서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전쟁 이후
입소자의 입소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들의 재활에 대한 근본적인 개입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2003년말 현재 부랑인 시설에 입소한 성인 부랑인은 38개소 9,986명으로 4/4분기 중 입소자는 2,182명이고 퇴소한 부랑인은 2,309명으로, 이중 순수한 자활에 의한 퇴소
1. 시설보호가 필요한 아동
아동은 가정에서 태어나고 양육되며, 가정은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가장 중요한 환경이 되어야 함은 아동복지의 기본원리다. 그러나 동이 이러한 환경을 일시적으로 또는 장기적으로 누릴 수 없거나, 가정에서의 양육이 오히려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저해하
입원치료 뿐 아니라 외래치료에서도 사후관리 및 퇴원 시 해당 지역의 정신보건 사업팀과 협력하여 집단치료, 집단가족치료 및 가족교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한편 낮병원 등의 부분입원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상태에 따라 집중적이며, 포괄적인 다양한 치료를 제공한다. 이러한 개입은 정신과의사,
Ⅰ. 서 론
사회복지시설을 둘러싼 상황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지만 그 변화에 발맞추어 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매우 취약하다. 시설보호에 대한 바우처제도의 도입주장, 시설생활자 중심내지는 시설보호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 시설보호와 재가보호의 연계 강화, 시설생활자의 그룹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