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들이 다단계로 평가.
2007년 10개교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시범 실시한 이후 만 6년이 지났음.
2012년에는 66개교가 정부의 지원사업에 의해, 59개교가 독자적으로 실시하여 사정관제를 실시대학 수 기준 12.5배 양적 성장을 하였음.
우리나라 입시제도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지나친 교과중
현재까지 이 맥락을 유지하고 있다. 대입전형 간소화는 모집 시기를 기준으로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모집하는 제도이며 대학수학능력시험, 학교생활기록부, 논술, 실기 등 대입전형요소들을 대학입학전형 방법으로 구성한다. 이러한 대입전형 간소화는 공교육 정상화 및 대입전형으로부터 학부모와
대한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
가운데 세 번째 과제의 세부 추진과제로 ‘입학사정관 제도’의 도입이 제기되었다. 대입전형
의 전문화 체제 강화 방안으로 도입된 입학사정관 제도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입자율화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간주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입학사정관전형의 봉사활동우수자전형은 봉사화동이 단순히 지원자격이 아니라 입학사정관이 학교방문이나 학생인터뷰 등을 통해 실질내역을 측정해 점수화하여 반영한다. 또한 입학사정관 전형이라 하더라도 순수 입학사정관제와 입학사정관 참여전형으로 구분되므로, 전형방법을 꼼꼼히 따져 자
입학의 전면 허용은 국민정서상 시기상조이지만 기여금의 용도 제한, 기여입학 자격 강화 등 문제의 소지가 있는 점을 보완하면 대학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현청 대교협 사무총장은 "총장단이 원하는 기여입학제는 자율성 확대 및 재정확충 차원에서 아주 제한적으로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