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율의 식을 연이율의 보통개념과 일치시키기 위해 마르크스는 모든 자본이 1년간이라는 동일한 회전기간을 갖는 것으로 가정한다).
이윤율은 잉여가치율과 자본의 유기적 구성의 함수이다. 앞의 비율식에 근거하여 s'(1-q)=p(이윤율은 자본가의 관점에서 보면, 결정적 변수이나 이론적 분석의 목적에
잉여가치량 밖에 생산하지 못 할 경우 자본의 과잉생산이 일어난다.
Ⅱ. 잉여생산물의 개념
잉여생산물이란 생산물 중 잉여가치를 대표하는 부분이다. 잉여가치율이 자본총액에 대한 잉여가치의 비율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본의 가변적 부분에 대한 잉여가치의 비율에 의해 규정되는 것과 마찬가
가치가 C의 고정자본과 유동자본 간 구성의 차이에 따라 서로 달라지고 상이한 자본들의 고정자본 부분 그 자체도 다시 급격히 소모되거나 천천히 소모됨으로써 같은 기간 내에 생산물로 이전시키는 가치량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이 지적되어져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이윤율과는 무관하며 따라
잉여가치량의 적정 부분을 요구하는 것]은(총자본=80c+20v이고 사회적 이윤율=20m/(80c+20v)라는 위의 전제 하에서) 각 생산분야에서 연간 상품생산물이 비용가격+투하자본가치에 대한 20% 이윤(투하된 고정자본 중 얼마만큼이 연간 비용가격으로 들어가느냐에 상관없이)으로 판매되어야만 달성되네.
가치 증식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의 눈에는 불변자본과 가변자본은 동일하다. 이러한 관념은, 그의 이윤의 현실적 크기가 가변자본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총자본에 비례하며 따라서 잉여가치율이 아니라 이윤율에 의하여 규정되기 때문에 더욱 강화된다. 잉여가치는, 어디로부터 발생하든, 총 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