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방울의 피보나치 나선형 모양, 나뭇가지의 모양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
이러한 식물들을 중심으로 여러 참고문헌을 이용하여 피보나치수열에 대한 정의와 특성을 살펴보겠다. 이것을 이용해 피보나치가 어떻게 숨어있는지 분석하고, 분석을 활용해 구조물의 적절한 모델을 제시하겠다. 또한 이 구
잎맥[葉脈], 종자의 형상, 조개껍데기 소용돌이, 세포의 성장 등에서 이 비를 알아내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근년에는 음악 영역에서도 이것을 작곡에 활용한 예가 있다.
황금비는 일상 생활 속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엽서, 담배갑이나 명함의 치수 등도 두 변의 비가 황금비에 가
피보나치 수열과 관계 있는 황금나선을 통해 이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한 변의 길이가 각각 1, 1, 2, 3, 5, 8, …이 되도록 정사각형을 그림과 같이 잇대어 그린 후 반원을 연이어 그리면 황금나선이 그려진다.
황금나선은 로그나선의 특별한 경우라는 것이 데카르트에 의해 알려졌다고 한다. 황금나
잎이 달려있다.
3, 5, 8, 13, 21, 34, 55, 89라는 수에는 규칙성이 없어 보이지만 그렇지가 않다. ‘ 3 +5 = 8 ’, ‘ 5 + 8 = 13 ’ 하는 식으로 앞의 두 숫자를 더하면 바로 다음에 오는 수가 된다. 이런 수의 배열을 ‘피보나치수열’ 이라고 한다. 이는 12세기 이탈리아 수학자 레오나르도 피보나치의 이름을 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