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치며 가장 효율적인 모양으로 암술과 수술을 감싸려면, 피보나치 수만큼의 꽃잎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수학자들이 알아냈다.
우리는 이러한 자연 현상을 바탕으로 피보나치와 자연 현상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 볼 것이며 더 나아가 황금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또한 알아 볼 것이다.
수학자인 피보나치(E. Fibonacci)가 고안해 낸 수열로서 1, 2, 3, 5, 8, 13, 21……와 같이 선행하는 두 가지 숫자의 합이 다음 합의 수치가 되는 특수한 수열로서 n항과 n+1항의 비율은 1:1.618 이 된다. 이 비율을 시각적으로 균형이 잡힌 감각을 부여하여 황금분할 또는 황금률이라고도 한다.
2. 황금비율의 유래
피보나치수열의 유래
1202년 이탈리아 수학자 레오나르도 피보나치에 의해 발견된 피보나치수열은, 서로 이웃하는 두 수의 합을 구하면 바로 다음 항이 되는 수열이다
1,1,2,3,5,8,13,21,34,55,89......
피보나치수열은 자연속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다
황금비율의 정의
황금비율이란 황금비(黃金
황금분할의 비를 나타내고 있으며 B. 바르토크의 [현악기와 타악기 및 첼리스트를 위한 음악]은 피보나치수열에 따라 새로운 주제의 도입, 음악의 배치, 음색 변경 등의 시점을 정한 것으로 유명하다.
(3) 미술과 건축에의 이용
황금비는 음악에 적용되어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뿐 아니라 시각
일정한 모양을 계속 반복하여 복제하기만 하면 전체적인 형태를 유지하면서 자랄 수 있으니 매우 편리하다. 아르키메데스 나선을 선택했다면 성장의 매 순간마다 전체적인 모양과 방향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결정을 내려야만 했을 것이고, 이는 매우 복잡한 일이 될 것이다.
13
13
4. 황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