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을 유발시킬 수 있는 힘을 갖게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파블로프는, 음식과 같이 무조건반사를 일으키는 자극을 무조건자극 (UCS : unconditioned stimulus)이라 하고, 침분비 반응과 같이 무조건자극에 대해 선천적이고 생리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을 무조건반응 (UCR : unconditioned response)이라고 불렀다. 또
조건반응을 무조건반응과 다른 것으로 취급하게 되었다.
또한 자극에 의해 수동적으로 조건부여되는 고전적 조건부여에 대하여, 자극을 판별하여 능동적으로 반응하도록 조건을 부여하는 도구적(道具的) 조건부여의 절차를 연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행동을 반사라고 하는 요소, 즉 분자적 행동(molecul
2) 고전적 조건반사설 by Pavlov
조건반사 : 조건자극 + 무조건자극 ⇒ 조건반응을 유발하는 것.
가)조건반사 실험
소화액 분비에 관한 실험 도중 원래는 반응을 일으킬 수 없던 자극이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관찰했다 처음에 파블로프는 개가 고기를 입에 넣어주었을 때만 침을 흘리는 것으로 알았
반사반응이 있다.
반사(Reflex)란 타액분비, 동공수축, 무릎 반사 또는 눈 깜박이기처럼 유기체에게 생물학적 관련성을 갖는 특정 자극에 의해 자연적으로 유발되는 학습되지 않은 반응이다. Pavlov의 실험에서 사용된 고깃가루처럼 반사적 행동을 자연적으로 유발하는 모든 자극을 무조건자극(unconditione
조건 실험은 행동과학에 있어서 실행된 가장 유명한 연구 중의 하나로써 개를 실험도구로 사용하였다. 개에게서 분비되는 타액의 정확한 측정을 위해 개에게 간단한 수술을 하였다. 그가 실험으로 고기덩어리(무조건자극)을 주었을 때 파블로프는 많은 양의 타액이 분비됨을 알았다(무조건적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