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심리학과 게슈탈트심리치료의 대화자기심리학과 게슈탈트치료는 둘다 정신분석적 뿌리에서 나왔고 또한 현상학적인 배경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하다. 한편, 게슈탈트치료는 발달이론 부분에서 이론적 체계가 다소 미흡한데 이를 자기심리학과의 대화를 통해서 보완할 필요성이 제
심리내적인 갈등에 초점을 두었고, Perls는 여기 지금의 인식에 관심을 기울였고 개인의 현재 상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치료에서 상담자의 역할은 내담자가 지금 어떤 행동을 하고 있으며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자기 ‘인식’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실험”을 설계하는 것이다. 내담자가 상
게슈탈트란 전체, 형상, 형태, 모습 등의 뜻을 지닌 독일어로, 게슈탈트심리학자들에 의하면 개체는 대상을 지각할 때 그것들을 산만한 부분들의 집합이 아니라 하나의 의미있는 전체 즉, '게슈탈트'로 만들어 지각한다고 말한다. 게슈탈트치료에서는 게슈탈트란 개념을 치료적인 영역에 확장하여 사
▒ ‘전체’, ‘형태’, ‘모습’ 등의 뜻을 지닌 독일어.(영어번역이 불가능하여 독어 그대로 사용하고 있음.)
▒ 개체는 어떤 자극에 노출되면 그것들을 하나하나의 부분으로 보지 않고 ‘완결’, ‘근접성’, ‘유사성’의 원리에 입각하여 자극을 하나의 의미있는 전체 혹은 형태 즉,‘게슈탈트’
방해? 인간은 끊임없이 자기대화, 자기평가를 하면서 삶을 유지하는 존재다.
이 장에서는 상담심리학2공통)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이론, 엘리스의 합리정서행동치료이론, 행동수정이론을 비교·설명한 후, 핵심적 내용을 정리하여 하나의 <표>로 요약하여 제시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