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별 경량화기술동향
자동차에 쓰이는 재료는 강(鋼), 주철, 소결재료, 동(銅), 아연(亞鉛), 알루미늄 등의 금속재료로부터 고무, 유리, 플라스틱, 접착제, 섬유 등의 비금속재료까지 많은 종류가 있다. 여기에서는 경량화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알루미늄, 마그네슘, 플라스틱, 세라믹소재들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2차전지 세계시장 전망 밝아 2차전지의 세계시장 규모는 85년의 6억 3천만 달러에서 90년 9억 5천만 달러, 94년 18억 달러로 증가하였다. 95년 이후에는 연평균 20% 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2000년 시장규모는 50억 달러를 상회할 전망이다. 2차전지의 가장 큰
세라믹으로 만들 수 없거나 높은 생산성이 요구되는 화학기계부품, 자동차의 엔진부품 등에 사용된다.
(9)저 흡습성 고분자의 필요성
고분자의 흡습성을 낮추면 우선 치수안정성이 우수해진다. 특히 전기·전자부품 용도에서 치수안정성이 좋지 않으면 소재에 치명적인데 열이나 수분에 의해 원래
경량화 및 고강도가 예상되는 자동차, 항공기 및 우주비행체의 구조물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미국의 포드사에서는 이미 1977 년 SAEC(The Annual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Convention)에서100%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제 시작차를 전시했다. 이 차는 기존 철재차량의 무게와 비교했을 때 약 51.5% 정도 경량화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