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구조와 대리이론
1. 대리비용 요인
1) 내부주주 지분율
JM은 특권소비와 기업가치의 상반관계에 의해 소유경영자의 지분율이 낮을수록 지분의 대리비용이 크게 되므로 경영자는 부채를 선호하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내부자 지분율이 높을수록 지분의 대리비용이 적으므로 부채보다는 외부
이론이다.
기업의 자본구조에 대한 과학적 논의는 Modigliani & Miller(1958) 이후로 거의 반세기가 지나면서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아직도 미해결의 과제로 남아 있다. 자본구조에 대한 연구가 기업의 가치를 최대로 높게 하는 최적자본구조의 존재여부와 이의 결정요인들을 탐색하는 분야에 집중되
자본만으로 구성된 기업의 주식가치를 라 하고, 이 기업의 가치를 라고 할 때, 는 와 같다(=).
그리고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으로 구성된 기업의 주식가치를 이라 하고, 이 기업의 부채가치를 이라고 하면 이 기업의 가치는 주식과 부채가치의 합과 같다().
MM의 제1명제는 자본구조를 제외한 기대영업이
무관련성을, 거시적으로는 경제성장과 금융제도간의 무관련성을 증명한 모딜리아니-밀러정리에 의해 지배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러다 신제도학파와 정보경제학이 등장하면서 기업의 자금조달 방식이 기업조직을 둘러싼 이해당사자의 힘 관계와 정보비대칭성에 따라 달리 결정되고 기업의 성장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