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실현적 행복이 우리가 추구하는 본질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자아실현적 행복이 앞서 말한 존재론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인간의 목적이다.
자아실현의 의미가 부재한 「가타카」 세상에서 우리는 현실의 면모를 볼 수 있다. 이는 경쟁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사회적인 기준과 수준을 충족시키
충족하려는 강렬한 열망을 가지게 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욕구 개념으로부터 기본욕구와 고차원적 욕구로 구분되는 동기화 이론이 성립하게 되었다.
인간의 동기는 욕구위계론을 바탕으로 하며 궁극적으로는 자아실현을 위한 것이라는 새로운 동기이론을 제시하였고, 자기의 잠재력을 충분히 깨달
충족되면 다음 단계의 욕구가 생긴다는 의미에서 위계적이며, 결핍욕구는 일단 충족이 되면 더 이상은 그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동기가 감소하지만 존재욕구는 완전하게 달성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인간의 잠재적인 능력을 실현하려는 자아실현의 욕구는 끊임없이 생성이 된다.
이러한 동기(욕구)위
자아실현의 욕구 순으로 앞의 욕구가 충족되면 다음 단계의 욕구가 나타나는 동기위계설을 주장하였다. 매슬로우에 의하면 인간은 내적 요구를 갖고 태어나고 이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의 궁극적인 방향은 단순히 생물학적 만족이나 긴장의 감소가 아니라 자아실현에
사랑으로 나타난다. 반면에 D-동기적 사랑은 소유욕에 가득 차 있으며, 이타적이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채워지지 않은 감정을 채우는 데 더 바쁘다. D-동기에 의해서 나오는 행동과 감정은 강박적이고 집착이 강하지만 B-동기에 의해서 나오는 것은 자연스럽다. 자아실현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