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의 자율성과 국가의 중립성
많은 자유주의자들은 사람들에게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준다는 것은 그들을 완전한 도덕적 인격체로 존중하는 유일한 방식이라고 한다. 자유주의자들에 따르면 모든 성인은 타인에 의해 존중받아야 할 자기 결정권을 갖는다. 정신적으로 성숙한 연령에 이르면 인생
자연적인’것을 부르짖는 저변에는 인위적인 사회의 예속으로부터 자유롭게 됨과 동시에 새로운 삶의 완전성과 통일에로 이행하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 루소의 자연은 종래의 자연 개념에 영구한 윤리적, 정치적, 미학적 의미를 부여하는 동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개념이다.
따라서 이러한 자연
참된 인간의 자기 인식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대한 겸손과 복종으로 이끈다. 칼뱅이 기독교 강요를 통해서 표현한 인간의 모습은 첫째 타락 이전의 인간, 둘째 자연적인 인간, 셋째 새로운 존재로서의 인간, 넷째 자기를 부인하는 인간으로 구별할 수 있다. 이에 대하여 각각 살펴보고자 한다.
(1) A.Smith의 자유방임 사회의 특징
1) 자유방임 사회
- 훌륭한 재능과 사회적 지위를 타고난 사람이나, 그러한 바탕 위에 열심히 노력을 경주하는 자가 출세하는 사회이며, 재능과 노력의 정도에 따라 출세의 길이 열려 있는 사회. 결과적으로 지위와 직무가 모든 사람에게 동등하게 개방되어 있을 경
자유로 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물과 사물간의 의존관계는 필연의 질서를 갖는 것이지 도덕성을 갖지 않았기 때문에 악으로 이끌림이 없다. 그것은 자유를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자유정신을 육성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루소의 자유는 사물의 필연성이 가르치는 자연적자유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