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민족주의를 추구할 수 있는 것처럼 중국도 희토류를 수단으로 자원민족주의를 추구할 수 있다는 의미다.
1·2차 오일쇼크의 주범은 자원민족주의의 확산이었고, 최근 원자재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라는 것이다. 한국은행은 1970년 이후 고개를 든 자원민족주의가 다시 확산될 가능성
자원개발권, 토지 개발권 등을 얻어내려는 목적이 있다고 지적당한다. 중국 국영석유회사(CNPC, CNOOC, Sinopec)들은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 하에 에너지 개발관련 해외 입찰시, 다른 업체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의 낮은 입찰가를 제시하는 방법으로 해외자원 개발권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중국과 아프리
대두되고 있어 일명'하이에나산업' 이라는 폐기물 업종이 새로운 유망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 중하나가 도시산업인데 생활에 필요한 희소금속을 도사광산업에서 채취할 수 있다. 희소금속은 매장량이 적어서 매우 귀한 대접을 받는다. 그렇지만 이 희소금속은 이미 일상생활에 깊숙이 뿌리박고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두 번째, 아르헨티나는 국제 입찰을 통해서 광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너지 개발은 각 국에서 사활을 걸고 추진 중이기 때문에 통상 광구 확보가 매우 어렵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다르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대규모 석유 생산국이 아니기 때
자원 사용의 급증은 자원량을 급속하게 감소시키기도 하였다.
이와 함께, 현대의 고도의 문명사회에서 인류가 자원,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그 은혜를 향유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그에 따른 새로운 대가를 치러야 하는 등 지구 전체의 자연 순환에 커다란 문제점이 생겨나기에 이르렀다.
이제 2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