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의 힘을 믿어라 - 생각의 힘
"인간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세상도 바꿀 수 있다"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인간이 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능력을 시사하기 위함이라고 보고 있다. 곧 생각의 힘을 믿는다는 것은 인간이 본래 내포하고 있는 잠재의식을 깨울 수 있는 일종의 과정상의 시작이 될
욕망으로 인해 죽은 사람의 내면에 잠재된 욕망의 표상이다. 상사뱀으로 대변되는 굴절된 욕망의 표현은 좌절, 분노, 억압을 뜻하며, 이는 폭력적인 양태로 드러나게 된다. 이러한 상사뱀의 특징은 원혼설화 중에서도 가장 강한 욕망실현의 의지를 갖고 있으며 그 결말이 주로 파괴적으로 나타난다는
잠재의식적 동기와 욕망을 일깨울 수 있단 말인가. 불가능한 일이다. 캐츠 포 힐(Cat's Paw heel)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랬다. 뒷굽에 고양이 발이 새겨진 자그맣고 하얀 고무판과 함께 이 브랜드명은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강한 이미지를 불러일으켰다. 날렵함, 파워, 우아함 등의 이미지는 캐츠 포 힐을 신은
프로이드의 심리성적 발달이론
정신과 의사인 프로이드(1856-1939)는 정신분석 이론의 창시자로 최면을 통한 무의식적인 정신과정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인간의 행동이 무의식 속에 잠재된 생각이나 욕망에 의해 일어나므로 이를 통해 이해될 수 있다고 믿었다. 20세기 초반에 그는 사회적 그리고 인성
잠재되어 있는 욕망으로 본다. 이러한 무의식적 욕망을 원천으로 하는 ‘문학 작품’은 이것들을 의식의 영역으로 끌어 들이려 하고 언어에 의해 나타내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작업은 무의식을 어딘가 왜곡되고 변형된 형태로 즉, 마치 무언가에 의해 살짝 가려진 것처럼 밖에는 포착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