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직업관리 및 전환
장년기의 직업생활은 가족의 생계와 관계유지. 사회적 관계, 개인의 자아정체감 등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장년기는 직업적으로 성취가 절정에 달하는 시기인 반면, 그에 따른 여러 어려움을 경험하기도 한다. 먼저 직업적 역할에 합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과업의 양과 질
장년기 초기에 해당하는 연령대에서 가장 이혼율이 높은 것이다. 이것은 이전 단계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시기에 부부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쏟기보다는 주로 부모와 자녀 관계에 몰입하는 경향이 높고, 경제적으로도 이에 대한 재정 부담이 급속히 증가하며, 사회적으로
어떤 시기보다도 높다.
셋째, 감각기관의 능력도 감소한다. 노화로 인하여 시력이 낮아지고 원시가 되어가며 청각도 예민성이 줄어든다.
그러나 규칙적인 운동과 음식물 섭취의 조절로 청년기의 모습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장년기의 신체적 여가 활동은 노화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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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폐경이란 있을 수 없지만 '중년의 위기(mid-life crisis)'를 경험한다. 이 시기의 남성은 생물학적으로 생식능력을 계속 유지하지만 남성호르몬의 생산이 감소함에 따라 성기능이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과정에서 불안, 우울, 피로, 수면장애, 초조, 자신감 상실 등의 증상을 경험하는 수가 있다.
가정
3) 펙 : 장년기의 이슈
⑴ 지혜 대 육체의 힘 : 육체적 활동 →정신적 활동
⑵ 대인관계의 사회화 대 성적 대상화 : 성적 친밀성, 경쟁→ 친구
⑶ 정서적 융통성 대 정서적 빈곤 : 정서적 감정을 다른 사람이나 활동에 재투자
⑷ 지적 융통성 대 지적 엄격성 : 새로운 사고에 대해 수용적, 융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