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녹수가 있다.
이제 궁녀의 모집에 대해서 알아본다면, 조선건국 초기인 태종실록에 15~16세 된 창기를 궁녀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고 또한 연산군 때의 기록으로는 이러한 것이 있다.
전교하기를,
“각 사(司)의 여종 및 사족(士族) 첩의 소생 딸로 자색(姿色)이 있어 시녀(侍女)에 합당한 자 50명
2. 왕의 눈에 들다 ; 90년대 장녹수장녹수에서도 80년대의 야망을 성취하게 되는 동기에 별 차이점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지위를 유지, 지키는 데에 있어 80년대의 장희빈보다 열성적인 모습을 보인다. 왕에 눈에 들었지만 미천한 신분 때문에 주위에서 그녀를 반대하는 숱한 관료들과 내명부 사
장녹수
기록에 따르면, 장녹수의 아버지 장한필은 문과에 급제하고 성종 19년에 충청도 문의현령까지 지냈으며 어머니는 장한필의 첩이었고 신분도 천민이었다. 조선시대에는 부모 중 한 쪽이 천민이면 자녀는 자동으로 천민이 되었으며, 그 자녀의 소유권은 모계를 따라 가도록 되어 있었기에 장녹수
휘는 융
성종의 맏아들
조선의 10대 임금
재위기간 12년
성종14년(1483년)세자 책봉
즉위 1494년
중종반정에 의해 1506년에 폐위
강화도 교동에서 같은 해 31세의 나이로 사망
성종의 죽음 그리고 즉위
제9대 성종
-부인 12명 , 자녀 16남 12녀
연산군은 폐비 윤씨 소생으로 성종의 맏아들
성종 2
2. 궁녀의 삶
(1)궁녀의 승진제도
여관이 된 궁녀들은 통상 4세에서 16세 사이에 궁궐에 들어와 15년 정도 교육을 받고 정식나인이 된다. 정식나인이 되기 이전의 교육생을 견습나인이라 부르고 상궁들에게 한 명씩 맡겨져 양육되었다. 상궁들은 궁중예절과 언어, 걸음걸이 등의 일상생활에 관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