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사정도구] 언어재활영역
1. 그림자음검사
만 3세 이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평가가 가능하다. 모두 21개의 그림카드를 제시하고 아동이 그림을 보고 스스로 말한 것을 검사자가 옮겨 적은 다음 분석한다. 21개의 그림에서 모두 25개의 단어들이 유도되며, 이로부터 19개의 음소를 3개 조음위치에서
장애를 판단하여 유형화시키는 것이다. 발생학적 진단과 임상학적 진단이 있다.
장애인의 진단, 평가, 사정을 위한 각 영역별 도구는 다음과 같다.
I. 의료재활영역
1) 오세레츠키 운동능력정사(Oseresky Motor Skill Test)
* 대상연령: 4~16세 아동
* 검사방법 및 내용 : 미국 바이랜드연구소에서 표준화
영역에서 25%의 지체(예를 들어 실제연령은 24개월인데 언어발달이 18개월 이하 수준이라면, 또는 실제 연령이 4세인데 인지발달이 3세 수준이라면..)를 보이면 조기특수교육서비스가 필요하다.
미국에서 1978년에 저정된 재활 포괄적 서비스 및 발달장애법에 의하면 3가지 이상의 생활활동영역(신변처리,
사정은 대상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유용한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장애유무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다섯째, 사정은 다양한 출처, 도구, 영역 및 상황에서 얻은 정보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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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라는 심리적인 충격과 복잡한 고민, 갈등 등으로 벗을래야 벗을 수 없는 무거운 멍에를 지고 평생을 살아가게 된다. 장애란 일시적으로 있다가 없어지는 상태가 아니고 일생을 지속하는 결함의 상태로 이로 인한 가족의 부담과 스트레스 또한 끊임없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1. 특수아동과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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