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영․유아들의 경우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영․유아기에 적합한 교육을 받아야만 발달의 가소성을 회복할 수 있고, 2차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은 비장애유아들과 비교할 일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경우 특수교육기관에서 공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는 장애유아
정서 영역 중 어느 하나 이상에 발달이 지체된 특수유아들에게 있어서는 생후 5~6년간이 특히 더 중요하다. 이 기간이 조기 중재에 의해 발달의 촉진, 장애의 감소, 2차 장애의 예방에 가장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음과 동시에 장차 특수교육비 절감 효과를 크게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수 유
청각장애, 언어장애, 시각장애, 정서장애, 지체부자유, 그리고 학습장애를 지닌 아동 등과 같이 심신의 장애로 인하여 일반교육방법이 아닌 특별한 교육관련 서비스를 요구하는 아동을 특수아동이라고 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특수교육이라고 한다. 따라서 특수유아의 발달 가능성을 가늠
장애를 나타내고 있으며 남여 비율은 4:1에서 9:1에 달한다고 한다. 자녀가 허락 없이 자리를 자주 벗어나 뛰어 다니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슬픔·분노·좌절 등 정서적인 반응이 빈번하고 강하게 나타난다면 일단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ADHD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특수아동 및 특수교육의 개념
-우리나라 특수교육진흥법에서는 특수교육의 대상자를 시각장애, 청각장애, 정신 지체, 지체 부자유, 정서장애(자폐성 장애 포함), 언어장애, 학습장애등 7개영역분류
-특수아동은 장애아동과 같은 의미로 지적 특성, 감각 능력, 신경근육, 혹은 신체적 특성, 사회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