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을 더이상 분리하지 않으려고 하는 정책적이거나 현장 실천적인측면의 시도에 관심과 연구의 초점을 맞추게 하였다.
이와 같은 역사적 맥락 안에서 장애영유아통합은 특수아 조기교육 영역에 있어서 하나의 혁신적인 동향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통합으로의 움직임은 비장애아와
및 통제를 받아야 했던 노인, 아동, 정신장애인이나 발달장애인, 범법자등 각각의 집단에 적절한 방식으로 탈시설화가 발달되었다(NASW, 1995:704). NASW(1995)는 탈시설화에 영향을 미친 복합적인 요인을 ① 언론과 사회과학문헌에 의해 보도된 시설의 부정적 영향, ② 점증하는 시설보호에 관련한 비용, ③
및 가사 등에 있어 생활에 필요한 보호와 지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선언하고 있다. 1997년에는 국제 여성장애인 리더십 개발 포럼이 북경여성대회 후속 조치로 미국의 국제장애인 연구소와 미국 정부의 공동 후원으로 6월에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는데, 국제 연대와 여성장애인운동의 세계적 동향과
장애아전담보육시설은 전국 69개소, 현원은 2,625명이며, 장애아통합시설은 119개소, 통합시설에서 보육을 받고 있는 장애아동은 총 97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아 보육사업의 제도적 측면에서는 시설확충과 전문인력의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장애아전담시설은 현재 전국에 69개에 불
할 수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이란 저소득계층 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사회 보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복지실천모델 중 하나로서, 빈곤아동의 건강과 복지, 보육, 교육 등에 관한 사회적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사회복지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