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다. Schizophrenia라는 용어는 Bleuler(스위스, 1857~1939)가 처음 사용한 용어인데, 마음의 분열상태(split mindedness)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 감정, 행동이 갈라지는 것을 나타낸다. 그러나 인성의 분열(split personality)과 혼돈되어, 정신분열증을 두 개의 성격을 가진 병으로 잘 못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경우에만(성공적으로 치료되면 더 짧
을 수 있음) 추가로 정신분열증의 진단을
붙인다.
1. 피질 위축/ 뇌실 확장
- 뇌의 전반적 부피와
길이, 무게 감소
- 음성증상, 인지장애, 약물효과,
추체외로계증상의 발생 등과
관련 있음.
- 정신분열병에서의 뇌실확장은
신경퇴행이
경우는 양자간에 큰 차이가 없다.
미국의 진단분류 4판에 따르면 특정한 증상이 최소한 1개월간 있고, 사회직업 기능의 장해가 있으며, 증상이 6개월간 지속되고, 정신분열정감장애나 기분장애, 물질 복용장애 및 내과질환 등의 배제가 그 기준이다. 여기에서 특정한 증상은 다음 정신분열증의 증상
의학적 상태의 직접적인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다.
F. 광범위성 발달 장애와의 관계
만약 자폐성 장애나 다른 광범위성 발달 장애의 과거력이 있을 때는 현저한 망상이나 환각이 적어도 1달 이상 지속될 경우에만(성공적으로 치료되면 더 짧을 수 있음) 추가로 정신분열증의 진단을 붙인다.
정신장애인들은 우리 사회의 오랜 편견과 차별로 인하여 취업이나 보험가입 등 일상적인 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가 어려운 정신장애의 특성상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입원되거나 필요이상으로 장기 입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정신장애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