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관계가 더 좋았다)
현재: 재일 동포들은 지문날인 제도, 외국인등록증 상시 휴대, 재 입국허가 제도, 강제퇴거 제도 등의 폐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채용 및 국•공립학교 교원 채용 시 국적조항 철폐, 지방자치단체 참정권 보장, 민족교육 육성 등을 요구해왔다. 1991년 1월 10일 〈재일한국
일본에서는 외국인 취급을 받고 한국에서도 이방인으로 인식되고 있어 모국과 거주국 양쪽 모두에서 소외되는 어려움을 안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이들을 가리키는 말로 ‘재일’, ‘재일동포’, ‘재일한국인’, ‘재일조선인’, ‘재일코리안’, ‘뉴커머(new comer)’ ‘새로 온 사람’이란 뜻으로 198
일본패전 이전부터 일본에 거류했던 한반도 혹은 대만출신자, 또는 그들의 자손으로서 1991년 11월부터 시행된 특례법에 의하여 인정된 거주자
일반영주권자: 일정한 요건을 갖추고 영주허가를 신청하여 허가를 인정받은 외국인
설립
1945년
8월 20일 재일조선인대책위원회 조직,
전국 300여개 민족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 경향 때문에 사회적으로구분되고 있는 소수집단으로 재일외국인이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집단이 재일한국․조선인이다. 이들 소수집단은 각각 다른 문제를 안고 있는데 일본 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로 살면서 차별의 구조화에 대한 저항을 표출하고 있다.
1> 오키나와인
사람들은 다들 날보고 힘들겠다고 한다.”는 말을 하는 장면이 있었다. 이는 재일동포들이 겪는 어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말이었다. 일본에서 재일동포로 사는 것이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 동안 우리에게 보여 졌던 재일동포의 모습은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국제적인 큰 스포츠 대회에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