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과의 국제결혼을 한 부부사이에 태어남으로써 일본국적으로 되어 있는 약 60만 명의 일본국적동포가 살고 있다. 일본국적동포들은 단일민족 의식이 강한 일본정부와 동화정책 때문에 거의 모두가 일본식 성명을 쓰고 한민족인 것을 숨기고 있다.
또한 한국국적을 보유하는 재일동포도 일상
일본과 관계가 더 좋았다)
현재: 재일동포들은 지문날인 제도, 외국인등록증 상시 휴대, 재 입국허가 제도, 강제퇴거 제도 등의 폐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채용 및 국•공립학교 교원 채용 시 국적조항 철폐, 지방자치단체 참정권 보장, 민족교육 육성 등을 요구해왔다. 1991년 1월 10일 〈재일한국
서론
2년 전에 방송되었던 한일합작 드라마 ‘프렌즈’에서 극 중 재일동포인 사람이 “내가 재일동포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다들 날보고 힘들겠다고 한다.”는 말을 하는 장면이 있었다. 이는 재일동포들이 겪는 어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말이었다. 일본에서 재일동포로 사는 것이 힘든 것이
지방국의 심사를 거쳐 하는 복잡한 과정이 간소화되었다.
셋째, 급증하는 불법취업외국인에 대한 대책을 표명했다. 불법취업외국인은 일본의 출입국관리제도의
근간을 문란하게 하고, 노동시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범죄를 증가하게 하고, 주민과의 마찰 등의 사회 문제 발생, 인권 문제를 발생시
지방참정권’으로 나뉘는데 이 곳 일본에선 외국인도 ‘국정참정권’을 가져야 한다는 견해를 가진 사람도 있지만, 현재 쟁점이 되는 것은 외국인도 역시 지역 주민이라는 입장에서 본 지방참정권 부여의 문제이다.
♧외국인의 지방참정권: 재일 한국인을 중심으로 제기된 문제. 지역을 생활근거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