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민주주의는 정보를 제공받는 유권자와 정책 이해당사자들로 하여금 현안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할 뿐 아니라, 여기서 더 나아가 정책과정에의 참여확대를 꾀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이 점이야말로 정보제공수단으로서의 전자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의도라고 할 수 있다. 유용한 정보의 제공은 사실
정부, 정당 및 기타 제도 간의 대화를 활성화하고 정책 결정에의 시민 참여를 제고하며 정부의 투명성을 증진시킴으로써 공적 신뢰(public confidence)를 회복하고 민주주의에 새로운 회생의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비관론자들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기존의 권력과 경제적 부(富), 그리
전자정부의 형태를 갖추게 되고 비로소 열린 정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려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Network의 특성을 살린 양방향성. 즉, 시민의 질문에 충실히 답변하는 모습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기존의 정부기관의 Network은 다분히 형식적으로 운영되어 시민들
전자주민회의(electronic towhall meeting) ④재택투표 장치 등이 있다 가상정당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캐나다의 Nova scotia 자유당 등이 있다. 전자주민회의는 특히 ETM 이라고 하여 지방자치화가 잘되어있는 미국을 중심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3)전자압력단체
가상공동체를 통한참여정치는 2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