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신건강이란 ?
• 세계보건기구(WHO)
‘건강한 상태란 단지 질병에 걸리거나 허약하지 않은 상태만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양호한 상태(well-being)'로, 정신건강이란 완전한 육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안녕의 상태를 의미하며, 단순히 질병이나 쇠약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
정신장애의 분류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전통적으로는 정신장애를 정신증, 신경증, 인격장애로 나누었는데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질병분류(ICD)에서는 크게 정신병, 신경증․인격장애 또는 기타의 정신병이 아닌 정신장애, 정신지체로 분류하고 있다. 또한 미국정신의학회의 진단편
비정상적 성행동에 초점을 맞춰 선구적인 업적을 남겼다. 20세기 초반부터 1960년대 후반까지 성장애는 다른 정신병리처럼 정신분석학의 맥락에서 전통적으로 이해되었다. 이 관점에서 성적 문제는 풀리지 않은 부모-자녀 갈등, 기본적 애착의 어려움, 외상으로부터 기인한 근본적인 정신병리의 “증상
정신장애에 대한 논의는 정신건강에 대한 개념의 논의를 필요로 한다. 정신건강은 여러 학자들에 의해 언급되고 주장되어 온 개념이다. 정신의학자들은 정신건강을 정신장애의 반대개념으로 이해하였고 전반적인 정신병리가 없다면 정상행동과 동일 할 것이라는 가정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신건강
건강 또는 정상(normal)이라는 말은 건강하지 않은 상태, 장애(disability) 또는 비정상(이상, abnormal)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사용되는 말이지만, 그 경계는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관점에서 보다 본질적이고 가치적이면서 기능적인 수준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한다.
I. 정상정신의학(행동과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