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는 스승인 부뤽케의 도움으로 파리로 유학을 가 신경의학자였던 장 마르탱 샤르코 밑에서 5개월 동안 지내게 된다. 이 때 연구를 하면서 히스테리와 최면술에 특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것이 장차 정신분석이론을 창안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당시 샤르코는 최면 암시에 의해
정신생활이 시작되는 유아기로부터 활동하는 리비도와 공격성이라고 하는 두 가지의 개별적인 추동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리비도(Libido)’는 감각적 쾌락에 기반을 둔 개인의 신체적이고 본능적인 경험들이다. 리비도의 근원은 성감대(성기, 항문 및 구강)라고 불렸던 것에서 유래한다. 의식적으로
. 양심이 잘 발달된 사람은 자신의 도덕적 규칙에 위배되는 일을 할 때, 죄책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자아방어기제
자아방어기제는 개인이 불안릉 극복하고, 자아가 불안에 압도되지 않도록 돕는다. 개인이 사용하는 방어는 개인의 발달 수준과 불안의 정도에 따라 다르다. 방어기제는
Ⅰ. 서론
프로이트는 본능(id)을 성적본능(sexual instinct)-초기에는 리비도(libido)라고도 명명. 현재는 삶의 본능(life instict, Eros)라 불리기도 함-과 공격본능(aggressive instinct)-초기에는 죽음의 본능이라고 하여 타나토스(thanatos)라고 명명하였음-으로 구분하였는바, 이는 본능이론을 이루고 있다.
성적본능
프로이드는 성격이론에서 성격의 세 가지 기본구조, 즉 이드, 자아, 초자아를 제시하였다. 정신분석 치료는 인간에 대한 결정론과 무의식이라는 두 가지 개념을 기본적으로 가정하고 있다. 즉 인간의 행동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내면적인 충동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며 빙산의 대부분이 물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