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과 조울증 증상들을 동시에 나타내는 분열정동형 정신병 shizoaffective psychosis을 제안했다.
6)Hoch와 Polatin(1949)
가신경증성 정신분열증 pseudoneurotic psychosis을 제안하였는데, 이는 이후 경계형 borderline으로 그리고 DSM-III 에 이르러 분열형 인격장애 schizotypal personality disorder로 병명이 변화하였다
정신병이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발병 후 4명중 1명 꼴로 회복되며 1/4은 회복과 재발이 반복되고, 1/2은 만성적이다. 치료는 환자의 자해 및 타인에 대한 난폭 행동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입원치료가 필요하며 약물치료, 정신치료, 집단치료, 가족치료, 행동치료, 오락치료, 사회적 기술훈련,
원인, 생화학적 원인(도파민을 비롯한 여러 신경전달물질의 이상), 출산 시 또는 어릴 때의 두부손상, 감염, 내분비질환 등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특별한 취약성을 가지고 있을 때 심한 환경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신분열병이 발병하는 것으로 추
정신신체(psychosomatic)질환과는 구분되어 진다.
신체형장애환자들은 대개 일차 진료의나 내․외과계 의사들을 먼저 방문하며, 정신과 의사의 진찰을 꺼려한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심리적인 것보다 신체적인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있는 환자들은 정신과 의사들을 만나보라는 권고에 불쾌
환자와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환자 자신과 그 가족이 질환을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많은 환자들이 불필요한 편견과 차별로 인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