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는 매우 효과적이다. 가족화 그리기나 협동화 그리기(집단 나누기, 비언어적 활동, 언어적 활동), 부모·자녀 그리기 및 서로 수정해 주기, 재료교환 작업, 선물주고 받기, 집단 데칼코마니, 그림대화(만화) 등을 통해서 상호작용 기능을 높일 수 있다. 위의 활동은 장애아 가족의 심리상담이나 치료
(학습장애 등)의 진단은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색채의 농담(유채색+흰색)을 혼합해 가면서 계열성개념을 개발하거나 관찰화를 통한 공간개념의 개발, 찰흙으로 모양 꾸미기를 통한 공간, 순서, 분류의 개념을 발달시킨다면 이것을 인지적, 발달적, 교육적 미술치료 기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신성장과정을 촉진하게 돕는 것, 보다 건전한 성격으로 전환하도록 돕는 것, 남의 감정에 대한 이해심이 증진되도록 도와주는 것 등을 포함한다.
Ⅱ. 미술치료의 개념
1. 미술치료란
미술치료란 조형 활동을 통해서 개인의 갈등을 조정하고 자기표현과 승화과정을 통해 자아성장을 촉진시키는
Ⅰ. 서론
언어는 세계와 접촉하는 자아의 표현방식이지만, 학습에 서툰 지적장애아동들은 언어를 배우는 일을 일반아동에 비해 어려워한다. 그래서 지적장애아들이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럽고 쉬운 방식으로 역할놀이 프로그램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동들은 소꿉놀이, 학교놀이 등 하루
아동의 특수한 교육적 욕구에 맞는 교육과 서비스가 요구되는 아동이다. 그래서 물리치료, 언어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치료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장애아동의 발달특성(국립특수교육원)의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I. 시각장애아동
시각장애아동의 지능은 일반아동과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