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불안 등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가족들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정신장애에 대한 태도인데 가족들은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부족하고, 정신질환을 오명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가족이 정신질환에 대하여 바르게 인식하지 못함으로 인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였다.
시설화의 영향으로 요보호자를 가정, 지역사회와 격리시켜 수용시설 혹은 병원의 입원시설에 머무르게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고 있다. 오히려 이들을 가정과 지역사회로 돌려보내고 예방,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에 초점을 둔 주간보호서비스, 그룹 홈, 지역사회정신보건센터 등 지역사회 중심의 프로
정신질환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지역사회의 많은 인적자원과 물적 자원을 함께 활용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 체계를 구성하고 수립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정신보건사업의 시작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우리나라 정신질환자 치료 및 요양서비스의 개요, 자원 현황,
부담과 가족자신이 주관적 의미에서 어떤 부담을 갖고 있다고 느끼는 주관적 부담으로 구분하였다. 초기에는 부담감을 주로 가족이 걱정하는 환자의 신체적 불편, 자신과 타인에 대한 상해 위험, 망상, 환각 등의 이상행위로 인해 가족이 겪는 일상생활, 사회 및 여가생활, 경제적, 직업적, 신체적 문제
부담으로 이어져 국가발전에 장애를 초래한다. 따라서 노인일자리 창출은 국가적인 면에서 이득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노동시장에서 소외된 65세 이상 노인계층을 위해 노인특성에 맞는 노인일자리를 창출 ․ 보급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성취감 고취 및 건강하고 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