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자(국가) 이외의 관객 (다국적 기업으로부터 시민운동을 거처 게릴라 조직에 이르는 다채로운 비국가적 집단)까지 행위자와 함께 국제정치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제관계에서 미국과 함께 주역을 담당하던 소련은 1991년 12월 붕괴되고 구소련이 국제사회에서 행사하던 권리와 권한 등 국제적 조
관계로 복잡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
메이지유신이래 일본에 있어서는 일본이 처한 국내외적 조건들 속에서 국가목표의 달성을 위해 국가자원을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사용할 것인가를 놓고 주요 정치세력들 사이에 지속적인 논쟁과 대립이 있어왔다. 이러한 외교노선 논쟁은 국제주의 외교이념과
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관한 의정서.
교토프로토콜이라고도 한다. 지구온난화 규제 및 방지의 국제협약인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 이행 방안으로,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규정하였다. 1997년 12월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기후변화협약 제3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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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회는 국가의 부속물로서가 아니 라 한 사람 한 사람을 의미있는 개체로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이후 유엔을 비롯한 정 부 및 미정부간 국제기구들은 비전통적 안보 문제들로부터 야기되는 위협들을 '인간 안보'(human security)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