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충성심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민족주의의 기원은 유럽이며, 단일 언어체계 또는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 방언체계 등 공동의 문화적 전통 등을 포함하고 있다. Benedict Anderson의 저작을 통하여, 민족주의에 관한 속성과 기원 그리고 비서구 국가에서 민족주의의 발전과정은 서구의 그것과 어떠한
발전 방향으로 제시하기에 이르렀고, 케네디 정권이 들어서면서 구체화되었다.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제 3세계의 민족혁명을 저지하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본주의 세계체제로 제3세계를 포섭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남한은 ‘미국적인 길’
종속성과 독자성이 양립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선군사상이 주체사상을 계승하고 있다는 점과 선군사상이 변화하는 정세에 맞추어 주체사상을 한 단계 발전시킨 창조적인 사상이란 점을 동시에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선군정치의 제일가는 현실적인 기능은 김정일 체제를 유지&
발전이 제3세계 국가들에게는 불가능한가? 그리고 무엇이 잘못되었고 무엇이 경제적 침체, 국제수지 적자, 그리고 교역조건의 악화를 초래했는가?라는 문제의식을 갖고 제3세계의 저발전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코자 이를 연구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을 총칭해서 종속이론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