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참모는 조직의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 삼국지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삼국지속에도 많은 사람들의 참모가 있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참모는 극히 드물었다. 위의 조조에게는 순욱, 촉의 유비에게는 제갈량, 오의 손권에게는 주유라는 일당백을 할 수 있는 참모들이 포진
조조(曹操)!, 카리스마적 흡인력으로 뛰어난 인재를 거느려 사상 유래없는 인군(仁君)으로 전해지는 유비(劉備)!, 삼국의 지도자 중 가장 오랫동안 황제의 자리를 지켰던 손권(孫權)! 이 삼국의 지도자들 외에도 <삼국지>에는 주유(周瑜) ․ 순욱(荀彧) ․ 동탁(董卓) 등 많은 영웅호걸들이 등장한다.
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었을 것이다. 이렇게 역사라는 것이 특수성과 보편성을 가진다는 논리 하에서, 역사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개선방안을 찾아나가는데 있어 좋은 이정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사회 전체적으로 많은 어려
하지 않았으므로 동탁 등 각지의 제후를 소집하여 황태후에게 압력을 행사하려고 했다. 조조는 이 소식을 듣고 일부러 제후들을 부르지 않더라도 환관의 우두머리만 처형하면 될 뿐, 그들을 모두 죽이려고 한다면 일이 탄로나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조조가 예상한 대로 동탁이 아
하지만, 변화가 가속화되고 이러한 조직이 더 이상 경쟁력이 없어지자 팀이라는 보다 수평적인 조직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임원, 부장, 차장, 과장 등의 피라미드 형태의 직급의 의미는 점차 퇴색되어 가고 있으며 이러한 직급들이 나누어 가졌던 역할들이 “팀장”이라는 직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