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름 적힌 쪽지를 만들어 선풍기를 틀어 가장 멀리 날아가는 쪽지부터 과장을 시켰다. 그 후엔 볼펜을 돌려 볼펜의 끝이 가리키는 이름이 과장이 되거나 부장이 되는 뽑기도 하였다. 이는 ‘야마다 사장’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이다. 야마다 사장은 모든 사원에게는 숨은 끼가 있고, 그것을 발휘시
소쇄원은 자연 암반에 터잡아 담을 둘러 원내와 원외로 구분되어 배치되었다. 동원(東園)에는 대봉대가 조성되었고 서원(西園)에는 화계가 있다. 서원의 언덕 위에는 별당인 제월당이 세워져있다.
3-2.계류 지역
광풍각이 있으며 여기서는 유희와 휴식을 즐겼던 것 같다. 『소쇄원도』에서는 암반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