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제7차교육과정에서 이야기되는 창의성의 신장, 다양성의 추구, 기초기본교육의 충실 등은 모두가 공감하는 개념이다. 그러나 이러한 지향점을 달성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실천의 단계에서 생각해 보면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우열반의 도입과 같은 전혀 교육적이지 않은 제도나 방법들을 도
필요하게 되었다.
2. 교육과정의 구성과 방향
가. 7차 사회과 교육과정의 기본틀을 최대한 유지하고, 교과 내용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나. 교육과정을 대강화 하고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하였다.
다. 구성방침.
1)추구하는 인간상
①전인적인 성장의 기반 위에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
, 이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내용은 과감하게 수정보완할 수 있는 용기를 보여야 할 것이다. 현재의 초중등학교 학생들이 살아나갈 21세기의 미래 사회를 예견하고, 그들의 욕구와 사회적인 변화와 특성 등을 반영한 현실적, 상황적 교육과정을 교실에서 개발할 수 있는 교사 교육이 있어야 할 것이다.
교육과정은 결정되었고, 이후부터는 새로운 교육과정의 운영이, 의도한 대로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조건 및 방향의 문제가 심각하게 논의되었다.
우선 무상 의무교육의 연한 증가에 따른 예산배정의 문제와 더불어 현실적인 문제로 대두된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과 고등학교 2, 3학년에서의 선택중
교육부에서는 ‘자율과 창의에 바탕을 둔 학생중심 교육과정’의 기치 아래 제7차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을 교육부 고시로 확정, 고시하여 시행하고 있다. 수준별 교육과정은 ‘교육과정의 개별화’나 ‘교육과정의 다양화’의 구체적인 한 형태로서 “학생들의 능력수준에 따라 교육의 내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