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회민주당 및 천도교 청우당 등 우당의 역할 역시 노동당의 `방계조직`의 차원이 아니라 계층적 요구를 수용해줄 수 있는 독자적인 결사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실질적인 활동이 유명무실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장에서는 로동당의 조직원칙과 성격, 로동당과 군의 관계, 통제기능을 연구 분석
관해논하시오
1. 당세포비서대회를 통한 중앙당 조직과 지방당 조직의 정상화
북한은 2013년 2월 26일에 ‘당세포비서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7년 대회가 열린 이후 6년 만이다. ‘당세포’는 북한을 움직이는 조선노동당의 가장 기층 조직으로서 사실상 북한을 지지하고 있는 기본 뿌리라 말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를 모토로 하여 어린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탁아소와 유치원, 각종 각급의 정규 학교 및 사회교육기관, 정치, 경제, 사회단체 및 조직 등을 통해 철저한 정치사상교육과 기술교육, 군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북한의 교육제도에 관해 논하기로 하자.
조선 5도 인민위원회를 설립하고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의 결성을 지원하였다. 이어 1946년 2월 소련은 중앙행정기관의 모태가 되는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를 조직하여 사실상의 정부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였다. 1947년 2월에 창립된 입법기관인 북조선인민회의는 북조선 인민위원회 설치, 헌법초안 작성
Ⅱ. 북한의 군사력과 군사전략
북한의 군사력 변화 동향을 분석하기 위해 본론에서는 군의 사기를 결정하는 사상적 무장, 군비증감을 내용으로 하는 물리력, 국제사회의 지원을 획득하기 위한 군사외교, 그리고 효율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인적자원의 배치상황을 대상으로 한다.
1. 북한 군사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