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조선시대교육사상가 퇴계 이황(성리학)
1. 교육의 사상
퇴계학은 16세기 조선의 역사적 산물이면서, 그의 역사의식과 인간의 식의 표현이다. 따라서 퇴계학을 성리학의 동방별종(東方別宗)으로 보거나, 아니면 한국 철학의 독자문호(獨自門戶)로만 이해하려는 것은 무리가 있다. 전자는 철학적
Ⅰ. 조선시대의 교육기관 성균관
입학자격
- 원칙적으로 생원, 진사였다.(소과 합격자)
정원
- 원칙적으로 200명(국력에 따라 150, 100명일 때도 있었다.)
교원
- 지사, 부지사(관리직), 대사성, 사성, 사예, 직강, 전적, 박사
성적 평가
- 예조에서 행했다.
성적 평가의 방법
- 대통, 통, 약통, 조통, 얼
교육철학의 전체적인 흐름이 실생활의 분비보다 수기면을 강조한 사음 중심의 교육과 공리공담의 이기설, 이기호발설이나 사단 칠정론에 편중하여 실사실물의 학문을 경시한 것 등은 비판받아야 할 것이다.
18세기 조선사회에는 실지 사정에 입각한 실제적 사고를 세우기 위해 실학파가 대두 되었다.
발전의 총과정’ 등을 연구 과제로 들고 ‘학문의 발전은 … 무엇보다도 사회경제의 역사적 발전과 내면적 관련을 맺고 있으며 근세 조선사상(近世 朝鮮思想)에서의 유형원, 이익, 이수광, 정약용, 서유구, 박지원 등 현실학파(現實學派)라고도 칭해져야 할 우수한 학자가 배출되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