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이며 안감은 청색의 사를 사용, 가장자리는 검은 목면의 바이어스로 둘러싸서 마감하였다, 겉삼은 검은색 사 바탕에 호로박덩굴문과 원형수복자문을 직조한 것으로, 각각 자손이 번성하여 만대에까지 이어지기를 축원하는 뜻과 '수'자와 복'자를 뜻하는것으로 경사스러움과 장수를 기원하는 문양
할 만큼(하여 두정갑옷이 러시아에 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갑옷 자체가 조선 후기에는 선물용으로 전락한것이 사실이다.
이 갑옷은 조선 후기에 높은 직책의 장군들이 예식을 위하여 입은 의장용갑옷이다.
-협수포 : 협수포는 조선시대 포졸들이 입던 정규 복장이다. 포졸은 포도청의 군사를 의미
복과 비교할 때 패션 트렌드가 반영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2) 한국복식 기원
우리나라 복식의 기원은 ‘철기시대’ 에 처음으로 복식에 관련된 문자가 기록되어 있다. 이는 ‘추결만이복’ (椎結蠻夷服) 조선열전인 ‘사기’와 ‘한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구려 고분벽화의 남성 의복, 여성
한국복식은 한국인의 옷과 장신구를 함께 말하는 것으로 한국의복보다는 한국복식이 더 넓은 의미를 가진 말이다. 한복은 우리나라 고유의 옷을 말한다. 한복은 한국의복 또는 한국복식과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나 엄밀히 말하면 특히 조선시대에 입던 형태의 옷을 지칭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