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250000여명)과 맞먹는 우리나라 최대 크기에 걸맞게 특 수선과 플랜트 생산에 집중.
■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잠수함을 자체 건조하는 대우조선해양은 14년 동안 9척의 전투잠수함을 건조.
■ 1999년 5천t급 최첨단 대형 구축함을 국내 조선소 중 처음으로 수주, 설계하여 2003년 12월 한국해군
세계조선 시장의 주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국내 대형 3개 기업에 비해 뒤쳐져 있고 정부와의 지원, 협력도 미흡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위한 어려움이 있다. 본 보고서를 통해 STX성장과정 및 사업현황을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한 사업 전략들을
조선과 대우 종합기계로 나뉘게 되면서 분리되었다. 대우 조선은 구조조정을 거쳐 산업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자산총액 10조원 이상, 매출 7조원 이상의 기업이 되었다.
규모 뿐 아니라 액화 천연가스와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화보하여 수주액은 2007년 당시 30조원을 넘기며 4
세계조선산업의 주도권은 영국에서 일본을 거쳐 현재 한국으로 넘어왔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 들어 사상 유례가 없는 호황국면이 지속되었다. 우리나라는 2003년 이후 수주량, 건조량, 수주잔량 지표에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조선업 경기가 이와 같이 장기간 호황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1. 한국 조선산업 현황
한국은 조선산업에서 수주량에서 1999-2000, 2003-2006 년, 건조량에서 2002-2006 년, 수주잔량에서 1998-2006 년에 걸쳐 세계 1 위를 차지하였다. 2006 년말 수주잔량 기준 세계 10 권내의 한국조선소를 보자면, 1 위 현대중공업, 2 위 삼성중공업, 3 위 조선해양, 4 위 현대미포조선 등, 5 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