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조절변수
심리학자들은 스트레스 원인과 스트레스에 의한 긴장(결과)을 조절할 수 있는 개인차 변수와 상황적 변수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스트레스조절변수(stress moderator)란 스트레스 원인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 결과 간의 연관성과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의
이론 Lazarus와 Folkman(1984)의 인지-상호교류 모형이다. 스트레스 사건과 적응의 관계를 매개하는 평가와 대처의 과정적 측면을 중시하여 스트레스를 사람과 환경 사이의 관계론 관점에서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변수에 대하여 설명해 보겠다.
Ⅰ.현대사회의 특징
1. 현대사회의 정의
고도의 산업 성장에 힘입은 현대사회는 고대와 근대의 사고방식과 생활과는 상상 할 수 없을 정도의 빠른 변화와 함께 극도로 전문화, 세분화 되어 있으며 그에 따른 각각의 분야에 전문성을 요하고 있다. 과거의 1차 산업 중심에서 2차, 3차로 빠른 변화를
감성노동(emotional labor):
- 1983년 혹스차일드(A. R. Hochschild)가,직업상 원래 감정을 숨긴 채 다른 얼굴 표정과 몸짓을 해야 하는 상황을 표현한 용어
- 조직의 명시된 규칙에 따라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는 행위(act)
- 즉, 배우가 연기를 하듯, 타인의 감정을 맞추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통제하는
변수로 사회복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이들의 삶의 질이나 생활만족도, 빈곤수준, 사회통합, 복지의식, 개별 프로그램의 효과 등을 측정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특정 사회집단이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현상인 학교폭력, 학대, 양육부담, 스트레스, 우울 ․불안과 같은 심리적 안녕감, 자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