Ⅴ. 교육 사상
ⅰ. 교육의 목적 루터는 교육을 통하여 모든 사람이 세상에 봉사하며 그러므로 하나님께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였다. 그리하여 루터는 하나님과 세상을 위한 봉사에 교육의 목적을 두었다. 이렇게 하나님과 관계된 기독교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루터는 그리스도인을
설명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므로 신학이 생기게 되는데 종교에 따르는 이차적 수준을 신학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과 신자들과의 관계에서 정확한 교리적 신념이 인간편에서 필요하며 오늘날 널리 퍼져있는 대다수의 대안과 도전자들로 인해 신학은 필요하다. 신학은 성경적이며, 조직적이며,
칼빈의 사상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으로 종결된다. 그의 신학 사상은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적이며, 그의 온 마음과 정신 그리고 삶 전체가 하나님 중심 사상에 압도되어 있다. 칼빈은 1542년 출판한 ꡒ제네바 교회 신앙 문답서ꡓ의 첫 문답에서 인생의 제일된 목적이 하나님을 아는
있어서도 상당히 가변성을 갖는다.
구약의 관점과는 달리 바울 종말론의 구조는 대조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즉 마지막을 이전에 있는 포괄적 규범의 원칙과는 반대되는 또 하나의 포괄적인 원칙 아래 배치한다. 이로써 전체 역사 과정이 크게 양분되는 것이다.
좀 더 포괄적인 대조적 구조는 두 세대
성화(靈性化)에는 게을렀던 것이 사실이다.
현대의 과정 철학자 화이트 헤드(A. N. Whitehead)는 "현대는 하나님을 잃어버렸으며, 그래서 하나님을 다시 찾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영국의 현대 영성 신학자 케네스 리치(Kenneth Leech)는 "현대 서양인들의 영적 고갈의 근본 원인은 그들의 하나님을 상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