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2단계 유통이론의 발표를 준비하면서 2단계 유통이론이 과연 인터넷에서도 적용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이는 대중매체에서 전달하는 정보는 일차적으로 의견 지도자에게 전달되고, 의견 지도자들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여, 옛날에는 모든 것에 관해 그 본질과 실존(존재)이 구별되었다. 그러나 하이데거나 야스퍼스에서는 실존이란 특히 인간의 존재를 나타내는 술어로 사용된다. 그것은 인간의 일반적 본질보다도 개개의 인간의 실존, 특히 타인와 대치(代置)할 수 없는 자기 독자의 실존을 강조하
존재론의 기본 관점이다. 있는 것은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 그 자체로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성질, 양 등과 같은 술어중의 하나를 나타내기도 하기 한다. 이러한 술어의 종류를 갈라냄으로써 ‘있는 것’의 부류를 구분하는데 이것이 ‘범주’다. 아리스토텔레스는 10가지 범주
술어의 논리 간의 밀접한 상관성을 근간으로 하는 전통 실체철학의 모든 구성적 논의를 근본적으로 비판 해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변적 상상(imagination)에 힘입어 존재와 시(공)간 간의 전통적 관계를 역전시켜 재구성하는 것이다. 화이트헤드의 형이상학적 우주론은 이 재구성의 최종 산물이다.
술어가 되는 9개의 범주, 즉 분량, 성질, 관계, 장소, 시간, 상태, 위치, 능동, 수동 등을 들고 있다. 이러한 범주들은 ‘최고의 유개념으로서’ 존재를 설명하는 최고의 원리이며 따라서 논리학의 궁극의 문제는 ‘존재를 존재로서’ 다루는 형이상학으로 넘어가게 된다.
2. 형이상학
형이상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