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피셔( I. Fisher)이다. 그래서 이식을 피셔 방정식이라 부른다. 피셔는 예상 인플레이션율이 변할 때 실질이자율은 변하지 않고 명목이자율만 예상인플레이션과 똑같이 변한다고 보았다. 이를 피셔가설이라 부른다. 이에 따르면 명목이자율의 변동은 거의 기대 인플레이션의 변동에 의존하며
가설은 기본적으로 일물일가의 법칙을 전제로 한다. 상품시장이 완전하다는 것을 가정하는 세계에서는 동일한 품질의 상품은 어떤 나라의 시장에서는 동일한 가격을 가지게 되므로, 국제적인 재정거래를 통해서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다.
가)절대적 구매력평가설
절대적 모형
금리결정 요인에 대한 대표적 가설금리(이자율) 결정에 대한 대표적인 가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흐름으로 나뉜다.
첫째는 고전학파의 대부자금설이다. 이는 이자율은 대부자금(loanable Fund)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가설이다. 대부자금이란 대부를 위해 제공되는 실질자본
경제학자·논리학자로 케임브리지대학 강사인 아버지 J.N.케인즈와 케임브리지시장(市長)을 지낸 어머니 사이에서 지냈다. 이튼고등학교를 거쳐 케임브리지대학의 킹스칼리지에 입학, '소사이어티'그룹에 가입하여 젊은 윤리학자 G.E.무어의 영향을 받았다. 1905년 대학 졸업 후 공무원이 되어 1908년까지
생산되는 부가가치의 합계이며,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의 소득은 포함하고 해외취업 근로자들의 소득은 제외한다.
GDP = GNP - 해외 수취요소소득 + 해외 지불요소소득
= GNP - 해외 순수취요소소득
② 명목GNP와 실질GNP
명목GNP는 일정기간 동안 한 나라의 국민이 생산한 모든 최종생산물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