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도덕, 예술 곳곳에 침투해서 인본주의, 물질주의, 쾌락주의를 낳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서 아이들의 탈선을 더욱 조작하고 올바른 성장을 저해하고 있는데, 이것은 설령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더라고 가정의 창시자인 하나님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교육학, 심리학, 사회경제 이론 등 세
논문(<10-16세까지 사고와 선택유형발달>이라는 박사학위 논문)을 마쳤다. 이 때부터 그는 논문작성에 참여했던 소년들을 3년마다 면담하면서 그들의 도덕발달을 20여 년이 넘도록 추적하였다.
콜버그는 1987년 보스턴 항구의 해변가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도덕발달과 도덕교육에 몰두하였다.
콜버그
기독교사회’를 만들려고 했다. 미국의 대학 대부분이 프로테스탄트 지배하에 있음은 쉽게 이 풍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행동주의를 표방한 왓슨(Watson)조차 처음에는 교회에 종사하려는 생각을 가졌을 정도의 풍토였던 것이다. 신대륙에 이주한 개척자들의 자유스러움이 이미 여기서 나타난 것이
아니다.
1. 행동주의
: 행동주의는 객관적으로 관찰과 예측이 가능한 행동들을 통해 인간이나 동물의 심리를 연구할 수 있다고 보는 이론이나 관점
(1913년 존 브로더스 왓슨이 자신의 심리학논문에서 처음으로 정의함)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모든 행동을 학습된 것으로 파악했다.
교육을 하나의 사회화 과정으로 보고 기성세대가 축적한 지식, 가치, 신념, 태도 등을 다음 세대에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이 이론은 심리학 이론에서는 행동주의(behaviorism), 인식론에서는 경험론(empiricism), 생물학 이론에서는 환경결정론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이 이론은 초·중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