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는 고의적인 화재로 자기만족이나 인명, 재산피해를 노린다는 점에서 동기에 따라서는 엄청난 피해와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화범죄는 다른 범죄들에 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오지 못하고 있으며, 방화범죄에 대한 경험적인 연구 성과가 거의 없
대한다.
이들은 상대방을 납치하고 또 묶기도 하다.
이들은 자기의 주체성 성적역가, 힘 지배성을 증명함으로써 자신 속에 있는 열등감, 왜소감을 부정하려고 안간힘을 쓰며 그래서 자주 같은 범행을 저지른다. 이들의 성범죄의 주기는 일정하지 않고 산발적이다. 이들은 성범죄의 대상으로 동년배
대한 대책의 강구에고 별다른 노력이 기울여지지 못하여 왔다.
방화범죄가 날로 흉포화 하는데도 우리 사회의 대책은 선진국과 비교해 걸음마 수준도 안 된다. 아예 관심 대상에서 벗어난 ‘잊혀진 범죄’ 라고 할 수 있다. 소방기관 및 경찰에 방화대처를 위한 전담기관이 전혀 없다. 관련 연구자도
, 현재 학교 및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아동들의 부적응행동과 같은 문제들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또한 단순히 그들을 탓하고 비난할 것만 아니라 관심을 갖고 그 해결 방안을 찾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품행장애의 여러 사례를 찾고 그에 대한 치료적 방법을 모색해 보았다.
대한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 각국 뿐 아니라 라틴아메리카의 국가들과 아프리카의 국가들 역시 가출 이후의 청소년 비행과 범죄를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국가 및 민간차원에서 청소년 가출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출 청소년들 대부분은 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