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왕국으로 최근까지 존재해 왔다. 그러나 1949년 중국은 중국대륙과 아시아 대륙, 인도 사이의 히말라야 산맥에 걸쳐있는 전략적 요충지인 티벳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며 티벳을 점령하였고 그들의 문화유산을 파괴하였다. 현재 티벳족은 약600만명으로 추산되나 중국은 한족을 이들 지역으로 이주
불교인 라마교를 믿는다. 그래서 타종교에 배타적인 편이다. 몽골인의 음식문화 가운데 가장 특이한 것은 이들이 물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2가지 이유 중 하나가 라마교에서는 물고기를 먹지 않기때문이라고 한다. 다른 한가지 이유는 몽골에는 바다가 없기 때문에 물고기 문화에 전
티벳에 대한 회유정책은 민족정책과 경제정책의 두 가지를 중심으로 했다. 먼저, 민족 정책은 불교사원의 재개, 새로운 승려의 육성, 티벳어 인쇄물의 배포인정, 현지의 중국인 간부들을 대거 티벳인으로 교체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서 티벳문화와 종교 활성화를 조장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는 1965년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 북쪽은 몽골. 러시아연방과 각각 국경을 이루는데 그 국경선의 총 길이는 2만 280km에 달한다. 중국 또는 중화라는 국명은 3,000년 전 서주(西周)에서부터 사용되어 왔는데, 중(中)은 중심이라는 뜻이고 화(華)는 문화라는 뜻으로, 세계의 중심 또는 문화의 중심이라는 뜻이다.
종교적 유사성과 인종적 유사성을 제외하고는 문화적으로써 동일 함은 찾아 볼 수 없다.
*문화를 살펴 본 결과- 이 지구에서 티벳인들은 아주 독특하다. 전체 티벳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불교에 전적으로 헌신하기 때문이다. 티벳인들에게 다르마는 모든 것을 의미하며 그들의 문화는 7세기 초부터 1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