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포덕활동의 문제점 월간 현대종교 94년 8월호
대순진리회는 2인1조로 다니며 "도를 아십니까?" "얼굴에서 신상임당 or 이순신장군이 느껴진다." " 관상을 봐 드릴께요" 라며 접근을 한다. 그리고 자신이 불교인이라 속이고 불교에 관심 있는 자들에게 포덕 활동을 한다. 포섭에 된 자들에게 조상에게
대순진리회와 증산도는 똑같이 취급을 받고 있는 형편이다. 사실 그리하여 이렇게 후속기사를 쓰게 된 것도 이러한 오해를 다소 불식시키자는 것이 강한 이유로 작용하였다. 그리고 그 길거리의 "기와 도", 그 내막에 대해서 자세히 파헤쳐서 알자는 것이다. 종교단체라 하는 곳들도 어떤 데인지 알아야
대순진리회와 증산도는 똑같이 취급을 받고 있는 형편이다.
사실 그리하여 이렇게 후속기사를 쓰게 된 것도 이러한 오해를 다소 불식시키자는 것이 강한 이유로 작용하였다. 그리고 그 길거리의 '기와 도', 그 내막에 대해서 자세히 파헤쳐서 알자는 것이다. 종교단체라 하는 곳들도 어떤 데인지 알아
책임자인 이완영 수호사를 만나 증산도에 대한 바른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
미리 밝혀두는 것은 상당부분, '증산도의 진리', '도전', '서울대 증산도 동아리 자료실', '이완영 수호사와의 대담'을 중심으로 기술하였음을 밝혀둔다.
한국신흥종교란?
1. 신흥종교의 규정
신흥종교(新興
증산교와 대순진리회는 우리 사회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소수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종교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이유는 무엇일까?
증산교와 대순진리회는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다른 민족 종교와는 달리 포교활동의 범위가 넓고, 사회적인 공헌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