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종교는 개인으로 하여금 집단소속감을 깨닫게 해 주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지지해 주며, 실망하고 실패했을 때 위로를 주며, 개인의 정체성을 계발하는 데 공헌한다. 또한 인간생활과 노력의 유의미성을 보장하는 기초적 근거를 제공하고 표현적 욕구의 출구와 인간감정의 정화를 제공한다.
묵시이며 이 모두는 문학적 형식이며,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시편을 보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23: 1), “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같이 쌓으시며”(33: 6)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17: 9). 그리고 선지서나 계시록의 환상에서도 마찬가지다.
3. 묵시의 등장
예루살렘의 멸망 후, 이스라엘의 정치적, 종교적 상황은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었다.
끝까지 시온의 불가침을 주장해 오던 예루살렘 왕조 신학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이 신학을 지지했던 중앙의 예언자들은 믿을 수 없는 존재로 판명되었다. 이와 반대로 주변 예언자들이 주장한 ‘
요한1서의 기원 시기에 가장 적합한 것은 90년과 110년 사이가 된다. 기원 장소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전혀 없다. 만일 요한복음이 시리아에서 기원되었다면 요한1서에 대해서도 같은 지방을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Ⅱ. 요한 2, 3서
1. 요한 2서 개론 성종현,『신약 성경 연구』(서울 : 장로회신학대학
Ⅰ. 《요한계시록》 내용요약
서론
- 《요한계시록》 기록년대: 도미티안 치세 말기인 A.D.95년
- 묵시문학: 단, 사, 렘, 겔
제1장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1:7)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