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모형에 의해 누가 봐도 흠이 없고 이론적 원론에 충실한 수업으로서 그런 기준에 비추어 보았을 때 거의 하자가 없는 수업이다. 또는 교사가 교수 기술이 뛰어나서 아주 매끄럽게 전개되는 수업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런 수업은 보기는 좋지만 좋은수업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좋은수업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교육 과정 분석으로 끝내지 말고,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교육 혹은 학습의 공간이 필요하며, 그런 의미에서 교실을 ‘그냥 모여서 움직이는 곳’이 아닌 ‘살아 숨쉬는 실존의 터’로서 작용하도록 하기 위해 색다른 공간 구성 방법이 필요하다.
우선
방법
1) 수업의 소개
수업이 시작되면 교사는 단원의 개요를 직접 교수하며 여기에서 선수 학습 내용과 기능의 복습, 학습 목표와 관련된 주요 학습 내용과 기능의 강조 및 이해 여부의 질문, 이해 부족 시엔 구체적 예 제시가 있어야 하고, 또한 이 단원을 학습하는 이유를 명확히 파악하게 해주어
교육에서 웹 그 자체는 기술적 환경이므로 어떤 목적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느냐? 에 다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때문에 웹 환경 그 자체보다는 그를 기초로 한 학습내용과 교수방식을 전략적으로 고려하는 ‘교수설계’가 중요한 관건이 된다. 원격교육에서 교수자는 새로운 수업방법과 전략
지도하자
구현방안
교재의 통합 인격의 통합 생활지도와의 통합 지도방향의 통합과 일관성
5. 직관의 원리 : 구체적인 사물을 직접 제시하거나 경험시킴으로써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원리
구현방안 : 환등기, 녹음기, 영화 등의 각종 학습기계를 학습에 도입시켜 교육방법 과학화(시청각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