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형태를 띠어 상당 부분을 심사담당자의 경험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대부분의 창업자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실제로 동사업 분야에 정통하고 경영능력이 뛰어난 창업자가 전 재산을 걸고 시작하는 사업이라면 창업자보다는 그 분야에 전문지식이 떨어질
지식 및 관련성이 필요불가결한 요소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할 때는 먼저 창업자의 계획사업 수행능력과 해당 업종에 창업자가 적합성한가를 분석해 보아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계획한 사업의 수행 능력과 그 사업에 창업자가 과연 적합한가의 판정을 누가 할 것이냐 하는 것
주관적 요인들이 개입하는 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주관적 요인으로 인해서 재무 상태나 기업의 경영성과가 왜곡될 수도 있으며,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기업이 회계의 과정을 거칠 때 적용될 수 있는 보편타당성을 가진 기준이
주관적인 의견보다는 객관성 있게 작성하여야 한다.
(4) 사업기회의 설명과 그 기회를 어떻게 실천하는가를 설명하는 부분을 모두 강조하여 부각시켜야 한다.
(5) 사업아이디어, 목표, 인사 ․ 조직, 마케팅, 생산, 재무, 자금조달, 사업 추진일정, 위험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한다.
(6) 가급
정의하였다. o 리스본 그룹보고서에서는 재무 및 자본소유, 시장 전략, 기술․연구․개발, 생활 및 소비패턴․문화, 행정능력, 정치적 통합력, 인식과 의식의 글로벌화로 이해하였으며 이러한 정의들을 참고할 때 글로벌화는 다차원적인 차원에서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