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크게 변하고 있다. 농업생산도 다품목 소량생산체제나 친환경적인 영농으로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보장이 요구되며 농촌의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는 개발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치변화와 요구에 부응하여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주 노인인구 중 관절염, 요통,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적어도 한 가지 이상 앓고 있는 노인인구 비율이 89.1%로 도시지역의 85.3%에 비해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절염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의 5명중 2명(43.4%)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요골·좌골통의 경우도 29.9%의 높은 비율을 보인다. 이러한
주의 세계화의 바람을 온몸으로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위기 상황은 지속적인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평균 소득 감소의 통계 결과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우리는 위와 같은 귀농의 흐름과 농촌사회의 현실을 바탕으로 귀농을 통한 한국의 사회변동을 연구해 보고자 한다. 그 한가운데
주민에게 수량이 풍부하고 양질의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 계획
- 상수도 보급률을 ‘05년 37.7%에서 2014년 75%로 개선(매년 55개소에 1,500억 원 투자)
○ 소규모 자연마을(20~49호)에는 농촌·농업생활용수개발(농업용수겸용 간이 상수도 : 암반관정)을 확대하여 농업용수와 음용수로 함께 사용
- 농촌·농
농업으로 인한 모든 공정이 자동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흙을 손발이 묻이지도 않고 힘들게 농사짓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
따라서 농사도 편하게 짓는 시대로 점점 고급화 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농산물이 출시되어 도시와 농촌간의 원활한 농산물의 공급이 되고 있다. 위와